편의점 도시락도 이제 만 원 가까이 하네
물가 진짜 미쳤나 봐. 점심에 식당 줄 서기 싫어서 집 앞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려는데 도시락 가격 보고 손 덜덜 떨리더라. 예전엔 오천 원이면 제육에 계란말이까지 든든했는데 이제는 뭐 하나 집으면 국밥 가격이야. 결국 그냥 삼각김밥 두 개랑 컵라면 하나 사서 들어옴. 우리팀 성적은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꼴찌 바닥에서 기는데 내 월급 빼고 세상 모든 게 다 오르는 기분이라 참 씁쓸하네. 내일은 그냥 집에서 냉동 볶음밥이나 좀 챙겨가야겠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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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가 체감되네. 나도 오늘 편의점 갔다가 가격 보고 뇌 정지 올 뻔함. 예전엔 4천 원으로도 나름 풍족했는데 이제는 삼각김밥 두 개 조합도 고민하게 되더라. 내 통장 잔고는 그대로인데 세상은 딴 세상 같아. 냉동 볶음밥도 매일 먹으면 물리겠지만 그래도 그게 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