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신선대 칼바람 맞고 먹는 두부전골 ㄹㅇ 극락
오늘 도봉산 코스 좀 빡세게 돌았음.
신선대 올라가는데 바람 진심 미쳤다.
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네 ㅋㅋㅋ
근데 하산하자마자 단골집 가서 두부전골에 막걸리 한 잔 하니까
와... 그냥 오늘 고생한 거 다 잊혀짐.
뜨끈한 국물 들어가는 순간 몸 녹는데 진심 행복 별거 없다.
이 맛에 주말마다 산 타는 듯.
근데 다 먹고 집 가려니까 지하철 1호선 배차 실화냐.
역에서 멍 때리는 중인데 벌써 졸림 ㅋㅋㅋ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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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봉산 신선대라니, 난 책상에 앉아서 머리 쥐어뜯는 게 일상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속이 다 트이는 기분임. 두부전골에 막걸리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네. 1호선은 진짜 그 배차 간격 때문에 하산하고 나서도 고통받는 듯. 조심히 들어가. 나는 오늘 푼 문제집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