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나비 사료 주문하는 거 까먹을 뻔
지하철 내려서 걷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결제함.
안 그랬으면 내일 아침에 나비랑 치즈 둘 다 나 쳐다보면서 시위했을걸.
요즘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네.
분명 아침에 나올 때까지만 해도 사야지 했었는데.
회사만 가면 뇌 용량이 리셋되는 기분이야.
집 가면 드라마 남은 거 보고 싶은데
일단 애들 캔 하나씩 따주고 나도 누워야지.
오늘따라 가방이 왜 이렇게 무겁냐.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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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비랑 치즈라니 이름만 들어도 귀엽네요. 저도 회사만 가면 뇌가 리셋되는 느낌이라 알람 없으면 일상생활 불가능함. 오늘 퇴근길에 주문해서 다행이네요. 안 그랬으면 내일 아침에 진짜 난리 났을 듯. 가방 무거운 건 아마 짊어진 삶의 무게가 1kg 정도 추가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