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출 연장 서류 챙기다가 현타 옴
은행에서 뭐 이렇게 떼오라는 게 많은지 모르겠음. 주민등록초본부터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서까지... 연차 내고 가기엔 아까워서 반차 썼는데 서류 하나 빠뜨려서 다시 회사 복귀하는 중임. 이직 고민만 하느라 정작 중요한 서류 유효기간 체크도 못 했네. 통장에 찍힌 대출금 숫자 보면 이 회사를 탈출할 수 있는 게 맞나 싶음. 이 인프라에 묶여서 평생 Deploy만 하다가 끝날 것 같은 기분.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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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쓰고 다시 회사 들어가는 길이면 세상이 다 무너지는 기분이지. 서류 뭉치 사이에서 인생 소모하는 것 같아 현타 오는 거 당연함. 남은 시간엔 The Smiths라도 틀어놓고 정신 승리해야지. 안 그러면 진짜 버티기 힘든 게 이 바닥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