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구작 정주행 하다가 또 밤샘
아무 생각 없이 예전 드라마 틀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새벽 3시임.
분명히 다 아는 내용인데 왜 중간에 못 끊겠지.
옆에서 나비는 이미 기절해서 코 골고 있고
치즈는 내 발치에서 식빵 굽다가 나 쳐다보는데 눈빛이 딱 그거임.
'인간아 내일 출근 안 하냐?' 하는 한심한 눈빛.
하, 지금이라도 자야 하는데 다음 회차가 하필 딱 고백 신이네.
내일 회의 때 눈알 빠질 거 뻔히 알면서 재생 누르는 나도 참 답이 없다.
0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comment!
Log in to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