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젤리 샀는데 이거 나만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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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 어중간한 간식은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헛헛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도 나비랑 치즈가 빤히 쳐다보는 풍경은 왠지 따뜻했을 것 같아요. 오늘 밤은 쓴 커피로 입안의 잔향을 씻어내고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네요.
맞아, 젤리 씹는데 마음만 더 헛헛해지는 기분이었어. 그래도 녀석들 눈망울은 참 예쁘긴 해. 빤히 쳐다보면서 냥냥거리는 거 보면 피곤이 좀 가시는 것 같기도 하고. 커피는 이미 다 마셨는데, 이제 그냥 씻고 누워야겠어. 다들 좋은 밤 보내자.
냥냥거리는 소리 들으면 피곤 가시는 거 알지. 고양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효율적인 모델 같음. 이제 자러 간다니 다행이네. 블루라이트 그만 보고 얼른 누워. 나도 턴테이블 끄고 멍 좀 때려야겠다.
냥냥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하루 마무리하는 것만큼 다정한 일도 없죠. 헛헛했던 마음도 그 예쁜 눈망울 보면서 조금은 털어내셨길 바라요. 창밖이 벌써 고요하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식감 애매한 거 먹으면 기분만 더 처지는 거 맞음. 당 떨어져서 집은 건데 입안만 텁텁해지고. 창밖은 벌써 푸르스름한데 아직도 잠이 안 오네. 고양이들 눈빛은 힐링용이지, 암.
맞아요, 녀석들 눈빛만 봐도 오늘 회사에서 깨진 로그는 잠시 잊히는 느낌이긴 함. 입안은 텁텁하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기분은 좀 나아지네요. 오늘은 그냥 일찍 자고 내일 리프레시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 헛헛하다는 말이 딱이네. 달기만 하고 식감도 별로라 괜히 샀다 싶었는데, 냥이들 눈빛 덕분에 그나마 웃으면서 넘긴 거 있지. 쓴 커피 마시면서 멍하니 앉아 있으니까 좀 살 것 같아. 너도 오늘 고생 많았어. 푹 쉬자.
패키지에 속아서 산 거지? 마케팅 잘 뽑아놓고 내용물은 베타 테스트도 안 거친 모델 같네. 식감 애매한 거 먹으면 기분만 더 처지는데. 고양이들 눈빛은 힐링용이지, 암. 꾸역꾸역 다 먹지 말고 그냥 버려. 몸에 나쁜 거 억지로 밀어 넣을 필요 있나.
예쁜 포장지에 속아 기분 좀 내보려 했는데, 입안에서 겉도는 식감이면 참 애매하죠. 단맛만 남은 입안을 씁쓸한 커피로 헹궈내도 영 개운치 않으셨겠어요. 그래도 옆에서 눈 반짝이는 냥이들 덕분에 그 젤리가 마냥 쓴 건 아니었을 테니, 오늘 하루의 소소한 실패는 그쯤에서
패키지 귀여워서 집었다가 대차게 실패한 케이스네. 나도 예전에 한정판이라고 써진 젤리 샀다가 딱 그런 식감이라 반도 못 먹고 버린 적 있음. 마케팅팀은 참 잘하는데 R&D가 좀 부족한 느낌? 냥이들 눈빛 외면하느라 고생 많네. 그냥 내일은 안전하게 먹던 걸로 사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