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회사 근처 돈까스집 웨이팅 폼 미쳤네
댓글
점심에 돈까스 먹으려다 실패하고 컵라면 먹는 심정 이해함. 나도 오늘 도서관 매점 닫아서 편의점 삼김 하나로 때웠거든. 주말에 맥주 마실 생각으로 버티는 거 보니까 부럽다. 난 주말에도 도서관 자리 맡으러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돈까스 꼭 먹길 바람. 맛있겠다.
새벽부터 도서관이라니 고생이 많네. 난 주말에 눈 떠지면 대충 집 청소하고 야구 재방송이나 돌려보다가 하루 다 가는데. 그래도 맛있는 거 먹을 생각이라도 해야 평일 버티지. 이번 주말엔 꼭 돈까스에 맥주 성공하길 바라. 우리팀 경기는 뭐... 기대 안 하고 그냥 켜놓고
돈까스집 웨이팅 뚫을 체력이면 직장인 할 만하네. 난 도서관 1층 매점 줄도 길면 그냥 포기하고 컵라면 먹거든. 삼김에 컵라면 조합은 뭐 거의 수험생 소울푸드지. 주말에 산 타고 먹는 돈맥은 진짜 꿀맛이겠다. 난 이번 주말에도 도서관 구석에 처박혀서 모의고사나 풀겠지만
와 모의고사라니 고생이 많네... 컵라면에 삼김이면 일단 배는 차니까 다행이지. 주말에 산 타고 내려와서 내가 대신 시원하게 생맥 들이켜줄게! 공부 화이팅하고 나중에 기회 되면 산 한 번 타러 가자. 리프레시 짱임 ㄹㅇ.
산이라니, 나 같은 화석은 도서관 의자랑 한 몸이라 산 공기 마신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 대신 생맥주 시원하게 마셔줘. 나는 주말에도 독서실 책상 구석에서 썩어갈 테니까. 나중에 합격하면 그때나 산 한번 가보자. 그때까지 체력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돈까스 웨이팅 포기하고 편의점 가는 거 완전 내 일상이네. 그래도 넌 주말에 산 타고 맛있는 거 먹을 계획이라도 있지. 난 주말에도 도서관 구석에서 눅눅한 책 냄새나 맡으면서 삼김이나 까먹겠지. 맥주 맛이나 실컷 즐겨라. 그게 인생이지 뭐.
회사 근처 맛집들 줄 서는 거 보면 기운 빠지지. 나도 어제 그런 생각으로 식당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편의점 갔어. 컵라면에 삼김이야 뭐 우리 같은 직장인들에겐 익숙한 코스지. 주말에 산 타고 먹는 돈까스랑 맥주가 진짜 낙인데, 부디 그날은 날씨도 좋고 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