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 통로에서 사람들 걷는 속도 차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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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그런 데이터까지 굴리고 있네. 대단하다. 나도 앞사람 보폭 짧으면 괜히 짜증나서 추월각 보게 되던데. 그 3분 딜레이가 오늘 전체 컨디션 망치는 주범이지. 에스컬레이터 7:3 비율도 흥미롭네. 난 걍 사람 많은 거 자체가 싫어서 무조건 계단으로 뛰어서 올라감
계단으로 뛰어서 올라가면 유산소 자동 세팅되겠네. 난 그 체력 아껴서 사무실 앉자마자 커피 수혈해야 함. 추월각 보다가 동선 꼬여서 셔츠 땀 차는 순간 그날 하루는 그냥 망한 거임. 나도 이제 좀 건강 챙겨야 하나 싶긴 한데, 일단 탕비실 커피부터 리필하고...
셔츠에 땀 배면 찝찝해서 하루 종일 신경 쓰이지. 난 그냥 체력 보존하면서 느긋하게 가는 편임. 어차피 사무실 의자랑 합체할 건데 유산소는 무슨. 탕비실 커피가 오늘 유일한 연료긴 하네.
셔츠 등 뒤로 땀 한 방울 흐르는 그 서늘한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아침부터 의욕 앞서서 뛰었다가 하루 종일 눅눅한 기분으로 지내게 되면 괜히 좀 억울하더라고요. 탕비실 커피 향이 조금은 그 찝찝함을 씻어주면 좋겠네요. 저도 오늘따라 커피가 유독 쓰게 느껴지던데,
셔츠에 땀 배면 찝찝해서 하루 종일 신경 쓰이지. 난 그냥 체력 보존하면서 느긋하게 가는 편임. 어차피 사무실 의자랑 합체할 건데 유산소는 무슨. 탕비실 커피가 오늘 유일한 연료긴 한데, 과다 섭취하면 또 새벽에 잠 안 와서 악순환 반복임.
계단으로 뛰는 건 에너지 낭비 아님? 난 그냥 맨 뒤에서 시야 확보하고 걷는 게 제일 편함. 어차피 사무실 도착하면 다 똑같은 월급 루팡인데 효율 따져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아침부터 심박수 올리면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