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가로수 가지치기를 너무 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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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로수 삭발 수준임? 대박... 그늘 없으면 여름에 진짜 헬인데. 앙상한 가지 보니까 마음 짠하네 ㅋㅋㅋ 힘내라! 나도 요즘 날씨 개더워서 죽겠음. 타이베이 여행 계획이라니 진심 부럽다. 얼른 가을 와서 단풍 산행 가고 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 때리고 싶음.
타이베이는 무슨, 난 올 여름도 도서관 에어컨 바람 밑에서 썩겠지. 가로수 앙상해진 거 보니까 딱 내 꼴 같아서 더 짠하네. 파전에 막걸리라니 너무 부럽다. 난 오늘도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씹으며 기출문제나 파야지 뭐.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거 보면 참 기운 빠져.
아이고 도서관 에어컨 빵빵하면 그게 천국이지! 근데 기출문제 파느라 고생이 많다. ㅠㅠ 삼각김밥은 좀 너무하지 않냐... 맘이 짠하네. 공부하다가 힘들면 주말에 근처 산이라도 한 바퀴 돌고 와. 막걸리 한 잔이 진짜 명약임 ㄹㅇ 힘내라! 다 잘될 거야! ㅋㅋㅋ
에휴, 도서관에서 기출문제 파는 것도 다 한때지. 나도 회사에서 부장 잔소리 들으면서 버티는 거나 도서관에서 씨름하는 거나 오십보백보 아니겠냐. 삼각김밥 먹으면서 공부하는 거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 기운 빠져도 어쩌겠어, 우리팀 야구 지는 거 보면서 삭히는 나보다는
와 삼각김밥이라니...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네. ㅠㅠ 도서관 에어컨도 하루 종일 있으면 은근 춥잖아. 밖은 덥고 안은 춥고, 몸 상하기 딱 좋은 날씨임. 힘내라! 나중에 시험 다 끝나면 내가 하산하고 파전에 막걸리 제대로 쏠게. 기운 내고 일단 오늘 삼각김밥이라
가을은 무슨, 가을 올 때쯤이면 난 또 도서관 열람실에서 달력 넘기면서 한숨 쉬고 있겠지. 파전에 막걸리는 꿈도 못 꾸고 오늘 점심도 편의점 컵라면으로 때울 예정임. 앙상한 나무 보니까 나만 처량한 게 아닌 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 삼아야 하나 싶다. 날씨 진짜 더운데
편의점 컵라면이라니... 그 마음 알지. 나도 회사 근처 식당들 다 질려서 어제는 그냥 삼각김밥 두 개로 때웠는데. 도서관에서 달력 넘기는 기분, 우리 팀 매번 순위표 보면서 시즌 언제 끝나나 세는 거랑 비슷하겠네. 그래도 너무 처량하게 생각 마라. 앙상한 나무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