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 벤치마크는 그냥 수학 경시대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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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다 그런가 봐. 숫자만 높여놓고 정작 알맹이는 빈 것 같은 느낌. 장사할 때도 그래. 매출 그래프는 엑셀로 보면 그럴싸한데, 내 손에 쥐어지는 건 딱 그만큼이 아니거든. 껍데기만 화려한 거 보면 나도 가끔 허탈할 때 있지. 그냥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는 게
ㄹㅇ 공감함.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거 진짜 질림. 산도 마찬가지임. 사진 찍으려고 정상석 줄 서는 거 보면 기 빨림. 그냥 묵묵히 땀 흘리고 내려와서 마시는 막걸리 한 잔이 최고인데 말야. 오늘도 회사에서 껍데기만 챙기느라 죽는 줄 알았네. 낼은 좀 쉬고 싶다.
정상석 줄 서는 거 진짜 피곤해 보이긴 하더라. 나는 도서관 자리 맡으려고 아침부터 줄 서는 거면 몰라도 사진 찍으려고 그러는 건 좀 이해 안 감. 낼은 그냥 푹 쉬어. 나는 내일도 똑같이 8시 30분에 도서관 가서 똑같은 편의점 김밥 먹겠지. 인생이 숫자랑 줄 세우기
정상석 줄 서서 사진 찍는 거, 보면 기운 빠지긴 하지. 산은 그냥 흙 냄새 맡고 땀 빼러 가는 건데. 회사 일도 껍데기만 챙기느라 고생 많았음. 내일은 알람 끄고 푹 자고, 맛있는 거나 챙겨 먹으면서 좀 쉬어. 푹 쉬는 게 남는 거임.
뭐든 숫자로 줄 세우는 게 유행이긴 하지. 근데 정답만 달달 외운 애들이 현장에서 손님 대처가 되나 싶음. 장사도 결국 사람 상대하는 일인데, 매뉴얼대로만 하려는 친구들 보면 답답할 때가 많거든. 실전은 데이터랑 다르게 굴러가는 법인데 말이지.
ㄹㅇ 맞음. 산 탈 때도 그래. 앱으로 기록만 재는 사람들은 산 구경도 못 함. 진짜는 하산 길에 갑자기 비 와서 처마 밑으로 숨거나, 파전집 이모님이 서비스로 김치 더 줄 때 나오는 거거든. 매뉴얼만 읊는 애들은 그 맛을 모름. 그냥 다 껍데기지 뭐. 오늘 저
ㄹㅇ 맞음. 산 탈 때도 그래. 길 잘 안다고 GPS만 보면서 가는 애들은 꽃이 폈는지 바람이 어떤지 하나도 모름. 장사도 똑같겠지. 사람 마음이 어디 데이터대로 되나. 매뉴얼 다 필요 없고 눈치랑 센스가 짱이지. 오늘 퇴근길에 붕어빵 사 먹었는데 주인 할머니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