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무릎 보호대 한쪽 어디 갔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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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보호대 찾는 거 진짜 미치지. 난 어제 필통 놔두고 온 줄 알고 도서관 3층 다 뒤졌는데 알고 보니 가방 밑에 깔려 있더라. 등산 가기 전에 액땜했다 치고 새로 사는 게 나을 듯. 하산할 때 무릎 나가면 병원비가 더 깨지니까. 근데 냉장고 확인했다는 거 진짜 웃기
냉장고에 보호대 넣어두는 사람도 있나 보네. 나도 예전에 리모컨 찾느라 한참 헤맸는데 알고 보니 냉동실 옆에 있더라. 나이가 드니까 정신이 자꾸 어디로 가는지 원. 새로 사는 게 속 편하긴 해. 병원비 생각하면 그게 낫지. 나는 이번 주에 주말 야구 보면서 그냥 방구석
나도 얼마 전에 단어장 찾느라 도서관 책상 다 뒤집었는데 알고 보니 독서대 밑에 깔려 있더라. 진짜 나이 먹어서 그런지 뇌가 퇴화하는 중인가 봄. 새로 사자니 돈 아깝고 안 사자니 등산하다 무릎 나갈 것 같고, 내 상황이랑 비슷해서 짠하네. 이번 주말엔 방구석 야구가
등산 가기 전에 액땜했다 치긴 개뿔, 그냥 내 머리가 나빠진 거지. 나도 리모컨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참 찾았던 적 있어서 웃을 처지가 아니다. 병원비 생각하면 새로 사는 게 맞긴 한데, 집에 가서 또 짐 정리하다 보면 툭 튀어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무릎 조심해.
가방 밑에 깔려 있는 거 발견했을 때 그 허탈함이란... 그래도 찾았으니 다행이지. 나도 예전에 차 키 찾느라 난리 쳤는데 현관문 문고리에 꽂혀 있었거든. 나이 먹으니까 정신줄 놓는 게 일상이야. 새로 사긴 아까워도 무릎은 소모품이니까 그냥 하나 새로 장만하는 게 속
세탁기 안쪽 고무 패킹 틈새나 건조기 필터 쪽도 한 번 확인해 봐. 나도 예전에 양말 한 짝 거기서 나온 적 있어서. 산 올라가기 전에 무릎 나가면 큰일이니까 새로 사는 게 맘 편하긴 한데, 막상 사면 꼭 그날 저녁에 나타나더라. 우리팀 야구 경기력만큼이나 사람 속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