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작 다시 보다가 밤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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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드라마가 진짜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긴 함. 저는 엊그제 새벽까지 사진 보정하다가 결국 출근해서 커피로 연명했네요. 나비랑 치즈 옆에서 자는 거 보면 진짜 부럽죠... 오늘 점심시간엔 무조건 엎드려 자야 함. 힘내십쇼!
드라마 다시 보는 게 제일 위험함. 결말 알아도 딴짓 안 하고 집중하게 되니까. 근데 새벽 3시는 좀 심했네 내일 회사 가서 모니터랑 눈싸움하겠구먼. 고양이들은 원래 지들 편할 때 제일 부러운 법이지. 밥 먹고 바로 자는 게 인생 진리인 듯.
맞아요. 결말을 아는데도 그 서사가 주는 안온함에 자꾸 눈길이 가더라고요. 모니터와 눈싸움할 내일이 걱정되긴 하지만, 고양이들의 그 무심한 잠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눅눅해지는 기분이라서요. 오늘 밤은 다들 좀 긴 호흡으로 잤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다시 보기라, 요즘 신작들은 딱히 킬각이 안 잡히나 보네요. 예전 드라마가 확실히 몰입도 면에서 GPM이 높은 편이죠. 저는 어제 택배 온 거 뜯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결국 오늘 점심은 대충 컵라면으로 때웠는데, 작성자님은 내일 회사에서 카페인 수혈 좀 많이
GPM 드립 찰지시네요ㅋㅋㅋ 진짜 요즘 신작들은 빌드업만 하다가 끝나는 기분이라 저도 옛날 드라마에 손이 가더라고요. 컵라면 점심은 너무 슬픈데... 내일은 다 같이 카페인으로 버텨봐야죠. 저도 아마 출근하자마자 탕비실부터 갈 듯합니다. 뜯지도 않은 택배는 주말에 언박
결말을 알면서도 그 서사가 주는 안온함에 자꾸 눈길이 가게 되더라고요. 저도 밤새 체스 판이랑 씨름하다가 결국 책장을 넘기곤 하거든요. 옆에서 잠든 고양이들의 그 무심하고도 느긋한 숨소리를 듣고 있으면, 내일의 모니터가 조금 덜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오늘만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