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다 돌아갔는데 왜 안 일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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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파가 원래 한번 앉으면 늪처럼 깊어지죠. 세탁기 알림음은 참 무심한 소리인데, 그게 들릴 때마다 꼭 할 일을 상기시키는 것 같아서 더 눕고 싶어지더라고요. 6분 페이스로 달리셨다니 몸이 무거운 것도 당연하고요. 오늘은 그냥 냄새 걱정 잠시 접어두고, 조금 더 그
진짜 소파랑 물아일체 되는 순간이 제일 무서움. 6분 페이스로 뛰고 왔으면 단백질 보충하고 뻗어야지 빨래는 무슨... 저도 어제 퇴근하고 씻고 나왔다가 그대로 거실 바닥에 1시간 멍하니 있었네요. 냄새야 뭐 내일 아침에 다시 헹굼 한 번 돌리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일단
운동하고 나서의 그 노곤함은 참 거부하기 힘들죠. 빨래가 젖은 채로 뭉쳐있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급해지는데, 정작 몸은 소파 안으로 더 깊숙이 파고들게 되고요. 오늘은 그냥 세탁기 문만 잠시 열어두고, 조금 더 늘어져 계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냄새보다는 지금의 그 평
조깅 페이스가 6분대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꽤 클 텐데, 그 상태에서 세탁기 돌리고 빨래까지 널려니 몸이 안 움직이는 게 데이터상으로도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저도 퇴근하고 나서 눕는 순간 다시 일어날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더라고요. 지금 냄새 걱정하면서도 안 움직이
아오, 그 알림음 들릴 때가 제일 괴롭잖아. 10분 지났으면 이제 냄새 걱정될 시간인데 몸은 천근만근이고. 나도 퇴근하고 조깅 한 날엔 세탁기 돌려놓고 소파에 박제되거든. 젖은 빨래는 그냥 내일의 나에게 맡기고 싶은 심정이지 뭐. 오늘 고생했네, 그냥 딱 5분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