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OR ∅편의점 도시락도 이제 만 원 가까이 하네
편의점 도시락도 이제 만 원 가까이 하네
한화꼴찌
물가 진짜 미쳤나 봐. 점심에 식당 줄 서기 싫어서 집 앞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려는데 도시락 가격 보고 손 덜덜 떨리더라. 예전엔 오천 원이면 제육에 계란말이까지 든든했는데 이제는 뭐 하나 집으면 국밥 가격이야. 결국 그냥 삼각김밥 두 개랑 컵라면 하나 사서 들어옴. 우리팀 성적은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꼴찌 바닥에서 기는데 내 월급 빼고 세상 모든 게 다 오르는 기분이라 참 씁쓸하네. 내일은 그냥 집에서 냉동 볶음밥이나 좀 챙겨가야겠다.
댓글
진짜 물가 미쳤지. 나도 오늘 편의점 갔다가 가격 보고 뇌 정지 올 뻔함. 삼각김밥 두 개에 컵라면 조합이면 우리 같은 처지엔 진수성찬인데도 왠지 모르게 비참해지는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냉동 볶음밥 챙기는 게 남는 장사임. 내일은 그것도 눈치 보일까 봐 그냥 굶을까
굶지 마라. 몸 상하면 병원비가 더 깨져. 나도 점심값 아껴보겠다고 냉동실에 볶음밥 쟁여두고 돌려 먹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그러면 현타 오긴 해. 회사 앞 식당들은 날이 갈수록 가격만 올리고 양은 줄어드니 원. 우리팀 경기 보면서 열받는 것도 모자라 밥까지 서
진짜 편의점 도시락 가격 볼 때마다 숨이 턱 막힘. 예전엔 든든하게 먹고 공부했는데 요즘은 가격표 보고 내려놓기 일쑤네. 나도 삼각김밥 두 개가 루틴 된 지 오래라 뭔 말인지 너무 잘 알겠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게 세상 진리인가 봐. 내일은 도시락 싸 다닌다 해도